- 싸인(Sign)
- 싸인은 모든 종류의 소설을 다루고 있습니다. 비단 소설 뿐 아니라, 시나 희곡 등 구성원이 시도해보고자 하는 어떠한 글도 상관없습니다. 본 소모임은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고자 노력합니다. 격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모임시에 작성할 원고의 분량은 소설 기준 A4용지 4매, 시 기준 3편입니다. 싸인은 기초적인 문장과 글의 형식을 잡아주고, 또한 구성원 사이의 감상평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훌륭한 작가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글의 기초부터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 뼈
-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시 쓰는 모임 뼈는, 모든 문학의 뼈대와 정신이 되는 ‘시’의 아름다움을 즐깁니다. 좋은 시집과 시인을 알고, 꾸준한 습작과 발표를 통해 시 쓰기의 보람과 열정을 함께 키워 나갑니다. 선후배동기간의 끈끈한 정과, 약이 되는 따끔한 충고와, 사랑을 기반으로 한 칭찬과 격려는 대학생활의 습작기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지만 좋은 시를 쓰기는 어렵고, 좋은 시를 쓸 수 있어도 그것을 진정으로 함께 나눌 동반자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뼈는 당신의 시 한편을 귀하고 아름답게 여길 줄 아는 모임입니다. 뼈와 함께 시 읽는 자유로움과 시 쓰는 즐거움을, 있는 힘껏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 문창씨네
- 2009년 6월 1일에 창단한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영화 비평 소모임으로 원작이 있는 영화,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문제적 영화,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명화 위주로 매주 작품을 선별하여 감상 한 후 토론하는 모임이다. 토론전 영화에 대한 비평을 써서 문창씨네 사이트에 게시해야 하며 비평문을 바탕으로 하여 토론이 진행된다.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고 나아가 이를 글의 소재로 확장하여 다양한 글을 쓰는데 밑바탕이 되게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 극락
-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희곡 소모임 극락(劇樂)입니다. 극락은 공동창작을 통해 완성된 희곡 작품을 무대에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1년에 1~2번의 공연을 합니다. 팀원 모두의 애정과 열정으로 완성된 작품을 직접 기획, 연출, 연기를 하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달콤한 성취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평상시 희곡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신우회(친목소모임)
-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내 기독교인들의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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